macy's 배송대행시, 꼭 내용물 확인해달라고 요구하세요
macy's에서 배송대행시 내용물을 확인해주는 배송대행사를 이용하세요.
너무 지긋지긋해서 안 쓸까 하다가 저같은 피해 보시는 일이 없으시라고 이 글 씁니다.
이 일은 분명 메이시에서 누락시켜서 보낸 듯 합니다. 주문은 1월 말에 했는데 환불은 2월 말에 받았습니다.. 메이시 백화점은 한국카드를 받지 않으므로 amazon.com을 통해 주문해야 합니다. 전에 폴로도 amazon.com에 입점해있었는데 빠지면서 한국카드로 구매하기가 어려워졌죠..
아가옷 9벌(세트 7벌, 드레스 2벌)과 남편 셔츠 1개를 샀는데 배송료하고 텍스까지 해서 150불이었으니 엄청난 세일을 통해 산거였죠. 그 엄청난 세일 때문에 아이템 하나가 sold out 되어서 담당자가 환불도 안해주고 나머지만 보낸 듯 했습니다. 제가 받아보았을 때 드레스 한 벌이 없었구요, 그래서 배송대행사에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많은 배송대행사들이 내용물을 뜯어보지 않고 송장만 믿고 한국으로 보내줍니다.
내용을 뜯어서 확인할 경우 중간에 분실되는 물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서죠.
담당 직원이 받은 그대로 보냈다 해서 메이시에 reship을 요구하는 메일을 썼죠..
메이시에서는 저에게 질문을 7갠가 보냈더군요.. 그 중,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Please confirm if your shipping address is a third-party shipping company that is forwarding the merchandise to you to an address outside of the United States, or a domestic address.
저 질문 좀 마음에 안들어서 저 말에 대답은 안하고 그냥 같은 주소로 보내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계속 주소가 불확실하다는 둥 계속 물고 늘어져서 3주일동안 메일을 20갠가 주고 받았습니다.
결국 제3자를 통한 경우는 자기들이 재배송해줄 의무가 없다더군요
Upon review of your inquiry, we understand that some customers will prefer to use third party shipping companies to have parcels forwarded to them outside the United States so they may do business with us. Unfortunately, we are unable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 parcel once it is delivered to the third party shipping company.
Because of the fact that our delivery carrier for this parcel indicates that the third party shipping company had received and signed for this parcel, we are unable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 reshipment of this merchandise. Please contact your third party shipping company to obtain the status of your shipment.
그래서 배송대행사에 연락해서 메이시에 전화를 좀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메이시에서는 제게 보냈던 메일과 같은 대답을 했더군요. 아무리 패키지를 열어봤건 안봤건 제 3자를 통한 경우는 무조건 안된다고.
많은 쇼핑몰들이 중간에 패키지를 열어봤다는 이유로 환불을 잘 안해주기 때문에 배송대행사는 패키지를 열어보지 않고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배송대행사가 미안했던지 제게 물품대금을 환불해줬습니다만 뭔가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건 아니다라는... 그래서 배송대행사에게 물건값 반은 돌려주고 저는 메이시에 최종적으로 물었습니다. 나는 이 상황을 받아들이겠지만 너네 정말 잘못한 게 없다는 걸 증명할 수 있냐고, 나는 10개 주문했는데 9개만 왔다, 배송대행사는 패키지를 뜯어보지 않아서 누락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없었다 .만약 너희 잘못인데도 정책이 그러해서 환불이나 재배송이 안된다면 너희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google translate 도움이 컸습니다. ㅎㅎ)
그랬더니 메이시에서 환불해줬습니다. ^___________^ 3주만에 ;;; OTL
나머지 물건값 반은 배송대행사에게 돌려주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macys, 배송대행사, 저 이렇게 주고 받은 메일이 30개 이더라는 ;;;
메이시등 3자에게 물건이 가면 보상이 안된다는 판매자의 제품 주문은 배송대행시 피해야 하겠습니다. (주소부분에 business주소냐, 또는 p.obox냐 를 물을경우의 판매자는 대부분 이에 해당됩니다. 고객이 직접 받지 않는것은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판매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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